내면의 단단함을 가지기 위해선, 스스로 삶의 질을 높여가야 자존감도 올라가고 동시에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서서히 내 자리가 뚜렷해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사람마다 각자 이루고자 하는 꿈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건 하나로 귀결된다. 바로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 그리고 그 믿음의 힘으로 각자가 가진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힘이다.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기만 한다면 그 노력의 시간까지도 단축시킬 수 있다. 이를 위해선 뚜렷한 확신과 의지, 나아가 나의 나약함을 기꺼이 인정할 용기도 필요하다. 그래야 비로소 내면이 성장하기 시작한다.
내면의 성장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진정으로 내게 힘이 되는 것을 인생의 우선순위로 두고 행동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만약 이 훈련을 건너뛴 채 목표를 향해 무작정 나아가며 행복해지려고, 성공하려고 무리한다면 그 시간은 몇 배는 더 걸릴 것이고, 지향점에 닿기도 전에 무너져버릴 것이다. 그렇기에 내면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훈련해야만, 무엇을 하든 그 목적에 가장 빨리 다가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성공하려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채, 스펙이나 재능 같은 외적인 것들에만 노력을 쏟는다. 그러나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내면의 성장에 집중하고 이를 훈련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원하는 목표에 가장 빠르게 다다를 수 있다. 마음을 먼저 단단히 하는 것이지, 역량을 먼저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내면의 성장에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다.
따라서 내면을 갈고닦기 위해선 우선 나 자신을 이해하는 일, 즉 자신의 관점을 파악해서 목표에 걸맞게 조정하는 일이 필요하다. 그 단계를 거치려면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갈 동력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위대한 성취를 이룬 인물들에겐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모두 놀라울 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 닮아 있었다. 이는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확연히 달랐다. 그들이 내면을 어떻게 단련하고 수련해가며 스스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똑바로 직시하고 성공을 이루어냈는지 살펴봤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버려야 할 것이 있다. 나를 끌어내리는 낡은 생각, 즉 어린 시절부터 가정이나 사회에서 물든 나만의 가치관과 고집이다. 낡은 생각을 버렸다면 새롭게 정신을 단련시키는 게 중요하다. 몸을 단련할 수 있듯, 정신도 단련할 수 있다. 스스로 훈련을 통해 생각의 방향을 정하고 그 길로 나아가는 동안,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쓸모없고 부정적인 생각들에 얽매이지 않도록 수시로 통제하며 삶에 힘이 되는 생각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내가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은 내 잠재의식을 조절하고 그 마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능력을 끌어올리려면 자신과 자기 앞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해야 한다. 그리고 두려움은 오로지 내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삶에서 마주하는 모든 상황을 과도한 자의식 과잉으로, 혹은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한다면 결국 자기부정에 이르게 된다.
성공에 이르는 길 곳곳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 순간만을 잊게 해주는 무의미한 만족들이 하나씩 쌓여가며,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와 성장에 걸림돌이 되어 날마다 앞을 가로막을 것이다. 그 무의미한 만족은 수시로 나를 유혹할 것이고, 그 유혹에 빠지면 내면의 감각들이 마비되어 가며 결국 건강한 성취를 이뤄낼 수 없게 된다. 성취를 좇다 자신을 잃어버리고 사회의 기대치나 성공 기준에 맞추어 살아간다면, 어느새 나는 매일의 일과 성과로 나를 정의하는 그런 인생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그 삶은 오래지 않아 내 자신마저 잃어버리는 삶이 되어버린다.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겁나는 감정이다.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진 않는다. 그렇게 쉬운 일들만 선택해서 간다면 실패할 확률은 낮겠지만, 그만큼 내가 배워갈 수 있는 경험 역시 미미할 것이다. 어려운 일일수록 그에 따른 위험과 두려움이 크겠지만, 그만큼 내가 배워갈 수 있는 것 역시 크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그 어려운 일을 하려는 사람은 드물다. 불확실함에서 오는,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그걸 이겨낸 자만이 성공에 한 걸음 더 빨리 다가가게 된다.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 어려운 길이 아닌 쉬운 길을 택하며 즉각적인 만족과 즐거움에 심취되어 그 마음의 속삭임에 굴복해버린다면 나의 삶은 더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게 마음속 속삭임 속에서 거짓된 우상을 좇고, 돈과 사회적 지위, 타인의 인정을 얻는 일에만 나의 재능을 낭비하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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